아산시가 2026년을 맞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후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창호 교체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 다중·다가구주택, 주상복합건축물(주거 부분)을 대상으로 고기능성 창호 교체 공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공사비의 50% 이내, 최대 500만 원까지다.
신청은 2026년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아산시청 건축과 건축행정팀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녹색건축 조성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택 노후도, 면적, 사업비 등 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된다.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