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Full Moon, Full of Joy’
신세계면세점이 추석과 중국 국경절을 앞두고 온라인몰을 통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명절 연휴와 해외여행 수요가 맞물리는 시기를 겨냥해, 국내외 고객에게 실질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Full Moon, Full of Joy’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0월 7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국문·영문·중문)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특히 푸에기아1833, 정관장, 조니워커, 만나리나덕 등 인기 브랜드를 포함한 패션·뷰티·여행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기획전이 마련돼 명절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하루 한 번 참여 가능한 룰렛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4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만 원 상당의 추가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며, 당첨 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실속파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어지는 ‘Stay Luxury, Autumn Sale’은 10월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가을 정기 프로모션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콘셉트 아래, 연휴 이후 여행과 명절 준비로 지친 고객들을 위한 럭셔리 브랜드 특가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 주간(10/3~10/9)에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4곳의 30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리미티드 딜 초특가’가 진행되며, 이후 10월 8일부터는 할인 쿠폰과 면세포인트를 동시에 제공하는 더블 혜택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셀프 기프트, 환절기 뷰티템, FW 시즌 인기 상품 등 테마별 큐레이션 기획전도 함께 운영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절과 가을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메디큐브, 톰(THOME), 파타고니아, 뉴발란스 키즈 등 단독 브랜드와 함께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