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은 9월 30일,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팀장 박현)와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지사장 이수택)로부터 각각 후원금 150만 원과 온누리상품권 40만 원을 전달
추석을 앞두고 천안 지역의 복지 현장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이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와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은 9월 30일,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팀장 박현)와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지사장 이수택)로부터 각각 후원금 150만 원과 온누리상품권 4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복지관은 후원금을 활용해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 등이 포함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경 관장은 “두 기관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들이 앞장서서 사회공헌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와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