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디자인이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 디자인 전문기업 ㈜열린문디자인이 아산시의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은 15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문정선 대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기업이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열린문디자인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아산 전역으로 확산되어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열린문디자인은 디자인 전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조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비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