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이종만 의원이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의정대상’을 수상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 이종만 의원이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써온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봉사 공로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수상은 ㈜DMB국회방송과 국회의정저널이 공동 주관한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포상’의 일환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수여됐다.

이종만 의원은 제9대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으로서 복지·문화·체육 분야 전반을 아우르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꾸준한 소통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방의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형식적인 의정활동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전국적인 모범으로 꼽혔다.

수상 소감에서 이 의원은 “지방자치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성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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