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가 2026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순국선열을 기리는 참배

천안시의회가 2026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순국선열을 기리는 참배에 나섰다. 김행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태조산 보훈공원과 유관순열사 사적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며,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1월 1일 오전 10시, 천안시의회는 태조산 보훈공원에서 참배를 시작했다. ▲천안인의 상 ▲광복회원 기념비 ▲참전기념비 ▲무공수훈자 공적비 ▲천안함 추모비 ▲2‧9의거 기념탑을 차례로 찾아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유관순열사 추모각과 순국자 추모각을 방문해 참배를 마무리했다.

김행금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붉은 말의 기운으로 힘차게 시작하는 병오년 새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참배는 천안시의회가 새해를 맞아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회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