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희 단장

호서대학교 문철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이 첨단산업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12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 단장은 실무형 교육체계 구축과 산학연 협력 강화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인재 양성의 대표 모델을 만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문철희 단장이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정비하고,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교과 개편과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 모델을 구축했으며, 기업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과 현장 실습을 제도화해 교육과 산업 간 연계 구조를 정착시켰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단은 2024년 지자체 참여형 컨소시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첨단분야 교육과정 수강 규모는 전년 대비 227% 증가했으며, 에코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대학 간 공동 교육체계와 협력 구조 마련에도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소재·공정·소자·시스템 전 주기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과정을 구축해 첨단 전략기술 분야 인재 양성의 대표 사례로 꼽히고 있다. 문 단장은 “이번 수상은 사업단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교육 혁신을 지속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호서대, 경희대, 단국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초격차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첨단산업 교육 혁신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